[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의학박사 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과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다 홀로 집에’ 특집으로 꾸며져 지루함을 순삭할 시간 사냥꾼 4인 이봉원, 여에스더, 테이, 쯔양이 출연한다.
이날 여에스더는 이봉원의 유쾌하고, 아내를 무심하게 챙기는 츤데레한 모습을 엿본 뒤 박미선이 이봉원에게 푹 빠진 이유를 알겠다고 깜짝 고백한다. 녹화 내내 이봉원의 투명 가림막을 ‘똑똑’ 두드리고, 끼어들기 만렙 신공을 선보이며 케미를 뽐내 웃음을 유발한다.
여에스더가 이봉원에게 친근함을 느낀 이유는 남편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과 이봉원의 공통분모 때문이라고. 여에스더는 “남편 별명이 폭탄”이라며 최근 남편을 제주도로 유배 보낸 사실을 고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여에스더는 서울대 동문인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정 청장에게 응원을 당부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유발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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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