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트로트 대세 가수 영탁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307180, 대표 송성근)는 폴리니크(FOLLINIC) 신규 모델로 가수 영탁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탁은 인기리에 종영된 서바이벌 트로트 오디션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으로 선정되며 음악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성실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며 폭넓은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탁이 모델로 발탁된 ‘폴리니크’는 광학 전문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의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는 세계 최초로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3파장 LED의 이중 효과를 적용한 혁신제품이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전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영탁과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폴리니크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판단해 새롭게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영탁을 내세운 광고 영상은 2월 초 TV 광고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영탁과 함께하는 팬미팅, 컬래버레이션 굿즈 발매 등의 프로모션도 기획 중이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영탁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폴리니크가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가 잘 부합해 좋은 케미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영탁과 함께 선보일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아이엘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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