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모델 한혜진이 폭설 소식에 새벽배송을 취소했다.
한혜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 오는 줄 모르고 아침 주문을 했는데 지금 창 밖 보고 기겁했다. 눈이.. 눈이.. 하아.. 혹시나 해서 1:1 문의로 폭설 관계로 취소 요청하니 다행히 1분 만에 배송 취소됐다. 창 밖 보고 발 동동 했는데.. 빠른 취소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1:1 문의를 남긴 게시글을 캡처해 급박했던 순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 KBS Joy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한혜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