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치과의사 유튜버' 이수진이 깜짝 놀랄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를 보는 사람 누구라도 인생에서 힘든 어떤 때에 기억하시길 바라요. 그 꾸준히 독특한 그 이수진 원장이 하나님 이야기했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수진이 쇼파에 누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69년생인 이수진의 53세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동안 비주얼과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진은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치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인물로 2016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딸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김태희보다 더 예뻤다. 내가 속한 세대에서는 '서울대' 하면 김태희보다 저를 떠올린다"는 말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죄송해요 김태희님"이라는 글을 남겨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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