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헤드라인] 솔비 최근 모습…왕페이 사망설

- 11월 24일 오후 7시 헤드라인



▶ '성형은퇴' 솔비, 더 예뻐진 최근 모습 공개

'성형은퇴'를 선언한 가수 솔비가 더욱 예뻐진 외모를 선보여 화제다.
 
솔비는 지난 10월 26일 축구 한일전에서 찍은 사진들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머리를 묶고 머리띠로 이마를 드러내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갸름해진 턱 선과 '아기' 볼 살이 솔비의 귀여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솔비는 사진과 함께 "또 한 번 땀을 느끼다. 스포츠는 인생과도 같은 거 같아서 좋아. 난 정말 스포츠를 사랑해^^ 재밌어~ 끝을 모르고 결과를 모르고 달린다는 거 항상 두근거리잖아. 하지만, 그 결과 속에 느끼는 아쉬움과 짜릿함"이라는 글을 남겨 축구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누리꾼들은 "예쁘네요..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솔비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의 출연을 확정하고 연기를 위한 권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 중국 언론, "왕페이 성형수술 도중 사망" 보도

중국 인기 가수 왕페이(25)가 얼굴 성형수술 도중 사망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24일 <신화통신> 측에 따르면, 올해 24살인 왕페이(王貝)가 지난 15일 우한(武漢)의 한 병원에서 얼굴 성형수술을 받다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왕페이 사망 보도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왕페이의 사망은 사실무근이다. 성형을 받은 적도 없다"고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왕페이는 지난 2005년 '청두(成都) 차오뉘(超女)'로 선발된 뒤 깜찍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 개그맨 서경석, 신혼집 방송서 최초 공개

지난 11일 결혼한 개그맨 서경석의 신혼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스토리온의 리얼다큐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에서 스타들의 러브하우스를 책임지는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조희선' 편을 방송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화제 속에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서경석의 신혼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경석의 신혼집 인테리어를 맡은 조희선은 모던한 스타일을 원했던 서경석의 뜻대로 베이지와 블랙 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칼라톤에 신경을 썼다.
 
또 주부 출신답게 집에서 쉽고 유용하게 따라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들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중, 고등학생 두 아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모습과 아역탤런트 출신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테리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 등 특별한 공감대를 지닌 조희선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수퍼맘 다이어리'는 1인 다역을 해나가는 대한민국 '수퍼맘'들의 일과 사랑, 자녀교육, 일상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다큐 프로그램이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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