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29)이 이번에는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굴욕을 겪게됐다.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레깅스만 입고 거리를 활보한 힐튼의 민망한 엉덩이 장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사진은 힐튼이 차에 오르기 전 바닥에 떨어뜨린 쇼핑백을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힌 순간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 날 힐튼은 얇은 블랙 레깅스와 블랙 가디건을 입고 동생 니키 힐튼과 함께 L.A 시내를 활보하며 쇼핑을 즐겼다.
* 패리스 힐튼의 이번 굴욕 사진 및 좀 더 자세한 기사는
http://www.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332305/Paris-Hiltons-leggings-turn-sheer-photographers-flashbulbs.html 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보도화면 캡쳐]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