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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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 노인복지관에 따뜻한 기부실천…선한영향력 전파

기사입력 2021.01.16 14:07



​지난해 ‘미스터트롯’으로 새롭게 떠오른 트로트가수 영탁의 팬들이 추운겨울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영탁의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전국응원방인 '영탁불패' 회원들은 NGO단체 희망조약돌을 통해 양재노인복지관에 1인 전기매트 2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탁불패' 회원들은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늘 함께 동참하고 싶다는 팬들의 마음으로 추운겨울에 힘들어 하실 노인 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전기매트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코로나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에 뜻깊은 기부 활동으로 성숙한 팬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영탁은 지난해 15년간의 실력을 인정받아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제 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특별상인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탁불패'는 영탁 팬들의 전국 응원 오픈 채팅방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영탁을 응원하고 있다.

'영탁불패'는 앞으로도 선행을 지속하여 영탁의 선한영향력을 전할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영탁 팬카페 '영탁이 딱이야' 전국응원방 '영탁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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