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영애의 화보 커버가 공개됐다.
15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터틀넥을 입고 마리끌레르 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보다 더 시의적절 할 수 있을까요? 멋이라는 건 이럴 때 쓰는 말이죠. 누구인지 다들
아시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검은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양반다리 포즈와 오버핏 코트로 시크한 매력을 더한 색다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2019년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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