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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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전 PIFF위원장, '무릎팍도사' 출연

기사입력 2010.11.24 12:41 / 기사수정 2010.11.24 12: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대한민국 영화인들의 정신적 지주이자 영화 외교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전 위원장이 2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지난 10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끝으로 위원장직에서 은퇴한 김동호는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 은퇴 이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 데 뭐부터 해야 할까요?"라는 고민을 갖고 <무릎팍도사>를 찾았다.

평범한 공무원이었던 김동호가 모든 영화인들의 반대 속에 영화진흥공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남들보다 특별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까지 숨겨진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또 김동호가 본격적으로 영화에 인생을 걸며 시작한 '부산국제영화제'라는 거대한 프로젝트, 이후 '부산국제영화제'를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성공시킨 15년 동안의 고군분투 성장 스토리 등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호가 직접 전해주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4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김동호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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