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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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내일(16일)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의메아리’ 출시…새로운 최종 보스 등장

기사입력 2021.01.15 17:5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패스 오브 엑자일’에 새로운 최종 보스가 등장한다.

15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가 16일(토) 출시된다고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아틀라스의 메아리’ 는 새로 등장하는 최종 보스와 엔드게임 개편, 더욱 넓어진 탐험 지역 및 더욱 풍성해진 보상이 담긴 대규모 확장팩이다.

플레이어는 새로운 최종 보스 ‘메이븐’과의 대결을 위해 최대 10명의 보스를 물리치게 되며, 총 3종의 신규 감시자의 돌과 새로운 엔드게임 보상 ‘메이븐의 오브’ 등 보다 강력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새롭게 추가된 11종의 지도와 지역별 패시브트리 그리고 확장팩과 함께 시작되는 신규 챌린지 리그 ‘의식’ 은 물론, 모든 전직 클래스의 밸런스 조절까지 핵앤슬래시 PC온라인게임의 또다른 진화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확장팩 출시 후 ‘의식’ 리그에서 20레벨 달성 시 게임 내 스킨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최대 250 포인트를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패스 오브 엑자일 관련 굿즈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1월 16일(토) 오전 4시 출시되는 ‘패스 오브 엑자일’ 대규모 확장팩 ‘아틀라스의 메아리’ 에 대한 세부 콘텐츠 및 공략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패스 오브 엑자일 톡채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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