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마술양품점’이 최고 레벨 확장과 함께 신규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14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직접 개발 및 서비스 하는 캐주얼 웰메이드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이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유저 편의를 더한 추가 업데이트를 함께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술양품점의 최고 레벨이 80에서 85레벨로 확장 됐으며, 이에 따라 스토리와 메인 퀘스트가 추가 됐다. 또한, 퀘스트 완료 시 유저들이 획득 가능한 고퀄리티의 신규 메모리얼 컷도 추가 돼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해 특별 할인된 2종의 기간 한정 성장 패키지도 선보였다. 또한,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페어리테일’ 신규 가구 테마가 새롭게 추가 돼 더욱 다양한 콘셉트로 가게를 꾸밀 수 있게 됐다.
유저들의 편의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 됐다. 유저들이 탐험과 암시장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획득한 소모성 아이템을 관리하는 재료 창고의 최대 보관 개수도 250개에서 350개로 대폭 확장 되어 더욱 효율적으로 재료 아이템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재훈 실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유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는 콘텐츠를 확장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또한, 최고 레벨이 확장된 만큼 재미있는 스토리와 메모리얼 컷이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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