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23일 오후 2시34분경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북측에 포탄 50여발이 떨어졌다.
이중 일부가 해안으로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고, 우리 군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
우리 측은 즉각 대응사격을 실시했고, 서해5도 지역에 경계태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상태다.
그런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상에선 불타고 있는 연평도 위성사진이 발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선 "이 사진은 연평도 위성사진이 아닌, 이라크 바그다드의 모습"이라고 주장해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 = 연평도 위성사진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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