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유진이 악착녀 오윤희를 벗고 '청순 요정'으로 돌아왔다.
유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늦은 출근 차안에서 셀피~ 보통은 피곤해서 의자와 한몸되어 꿈나라 여행하는데~ㅋ 집이 멀어서 촬영전 준비시간이 이동시간 포함 4~5시간이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첫씬 촬영이면 집에서 3시에 나와요~켁!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용~"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진은 화장기가 없는 민낯 상태로 무결점 청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유진은 '펜트하우스'에서 연기한 악착녀 오윤희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41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유진은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오는 2월 SBS '펜트하우스2'로 안방 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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