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든든한 아들을 자랑했다.
이윤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가 많이 도와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진 아들 다을 군이 이벤트 선물 박스 포장을 도와주고 있는 모습. 검은색 후드를 입고 눈을 감은 다을 군의 귀여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동시에 8살이 된 다을 군의 한결 의젓해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느새 커서 엄마를 도와주는 다을의 듬직함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슬하에 소을, 다을 남매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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