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전시회 데이트를 즐겼다.
전혜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곧 한국의 반 고흐가 될 최우 작가님 전시에 갔다가 마음에 쏙 든 그림 두 점을 남편이 선물해줬다. 고마워 남편. 내가 더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전혜빈이 전시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후 SNS를 통해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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