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이탈리아 친구 가족 방문. 제민이가 그 집 형들을 정말 좋아해서 저녁 내내 어찌나 좋아하던지. 간만에 요리 좀 했더니 힘들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집의 발코니에서 으리으리한 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수정이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비빔밥, 잡채 등의 한식 요리를 한 모습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고 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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