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멋이 뭐 달리 있을까...핫팩 대신 따뜻한 커피에 손 녹이면서 해지는 시간을 즐긴다. 그냥 좋다. #연습실 #도장 쾅쾅"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커피 잔을 손에 들고 있는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 지는 곳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하세요", "멋진 사람"라며 반응했다.
윤세아는 JTBC 드라마 '설강화 : snowdrop'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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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