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2 19:00 / 기사수정 2010.11.22 19:0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매리역의 문근영이 홍대 히피 이미지를 벗고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다.
22일 방송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인은아ㆍ연출 홍석구ㆍ김영균)에서 정인(김재욱 분)의 아버지 정석(박준규 분)이 매리(문근영 분)를 위해 명품으로 가득 찬 드레스 룸을 선물한다.
이에 문근영은 이번 촬영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극중에서 드레스 룸을 선물로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마 모든 여자 분들이 그런 상황에서는 설렐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며, "무결과 정인이 완전히 다른 느낌이듯이 그들과 함께 있는 매리도 옷 스타일부터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중' 5회는 22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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