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가 새해 첫 어깨춤을 춘다.
8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에서는 딘딘이 다시 한번 '어깨춤'을 방문해 조정뱅이 규현과 환상의 호흡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과 딘딘은 2020년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이들에게 전화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들은 각자 기준에 의해 5명씩 뽑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규현은 이수만 대표와, 딘딘은 김선호 배우와 전화 연결이 예고되어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규현과 딘딘이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게 된 사연은 무엇인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규현, 딘딘의 감사 리스트 전체를 알 수 있는 한편, 딘딘의 집으로 이동해 깊은 밤 재미를 더하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