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격리 해제 후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돌아왔다! 스브스 조식! 아... 이 일상의 소중함! 그리웠던 것 중 하나가 라디오 끝나고 아침 조식이었답니다. 격하게 환영해준 것도 감사합니다. #tgif 오늘 금요일도 조심히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갈한 아침 밥상이 놓여있다.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을 끝내고 SBS에서 늘 조식을 챙겨 먹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가격리를 무사히 마친 김영철의 근황에 배우 김성령은 "축하해 잘 버텼어"라는 댓글을, 손태영은 "수고했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철은 진행 중인 코로나19 관련,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했으며 지난 7일 해제돼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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