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슈퍼스타K 2'의 장재인이 눈 밑 파운더 가루가 카메라 앵글에 잡혀 굴욕을 당했다.
장재인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넷펍에서 열린 '슈퍼스타K 2' 11인이 함께하는 팬 사인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장재인은 파우더 가루가 눈가를 비롯한 얼굴 전체에 묻어 있는 모습이 노출돼 탤런트 이시영에 이어 파우더 굴욕 사례를 남겼다.
22일, 장재인은 이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소정 언니(김소정)가 찹쌀떡 게임 했냐며. 언니들이랑 같이 사진 보면서 무지 웃었습니다. 우울증이든, 찹쌀떡 게임 한 얼굴이든 같이 웃어넘깁시다"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귀엽게 잘 봤어요", "좋은 마인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슈퍼스타K 2' 11인의 첫 정식 앨범 'Up to 11'가 출시되어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 = 장재인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