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이지아가 멤버들의 리액션을 따라했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6회에서는 백종원의 백야식당이 오픈했다.
이날 돼지고기 뒷다리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백종원이 말을 할 때마다 리액션을 크게 했고, 이를 지켜보던 이지아는 "여기 리액션 나도 따라 해야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준은 "누나도 승부욕 많은 성격이네요"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굿 샷", "나이스 샷" 등을 외쳤고, 이지아도 질세라 양세형을 따라 했다. 김동준은 "세형이 형 옆자리 제일 위험한 자리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김희철은 "그러다 '펜트하우스' 찍는데 누가 죽는 씬인데도 혼자 '와아아' 이렇게 촬영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양배추, 돼지고기 등을 볶았고, 양세형은 이지아에게 "저렇게 웍질하면서 흘린 걸 하나도 못 봤다. 한번 봐라"라고 말해 백종원에게 부담을 주었다. 백종원은 바로 흘린 걸 주워 먹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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