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편스토랑' 윤은혜가 다이어트 식재료와 홈메이드 콤부차 레시피를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묵을 주제로 한 20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된다. 그 중 '편스토랑' 대표 금손 편셰프이자 '옥수당 윤식당' 주인 윤은혜는 많은 시청자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들 콤부차 레시피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16번째 메뉴 대결에 '편스토랑'에 처음 출연했던 윤은혜는 한식, 양식은 물론 베이킹까지 섭렵한 요리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당시 이연복 셰프가 "지금까지 '편스토랑'에서 나와서 한 요리 중 역대급"이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외에도 함께 사는 하우스메이트들이 원하는 요리를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윤은혜는 "이 정도면 식당 주인 아니냐"라는 반응을 모으며 '옥수동 윤식당 주인'이라고 불리기도. 또 윤은혜가 개발한 곶감잼 레시피는 방송 이후에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싹쓸이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었다.
돌아온 금손 편셰프 윤은혜는 평소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먹거리를 공개한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콤부차라고. 콤부차는 스코비라는 유익균을 넣어 발효한 음료로 유산균이 많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정하는 다이어트 음료로 유명하다. 금손 편셰프답게 윤은혜는 집에서 직접 콤부차를 만들어 먹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윤은혜는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콤부차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실제로 윤은혜의 침실 한쪽에는 윤은혜가 직사광선을 피해 만들어 둔 콤부차들이 날짜별로 구분되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윤은혜는 이날 하우스메이트들과 신년 다이어트를 다짐하며, 맛까지 놓치지 않은 특별한 다이어트 식단 3종 메뉴를 선보였다고 한다.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는 윤은혜가 "맛있게 먹고 빼자"를 외치며 선보인 홈메이드 콤부차와 스페셜한 다이어트 메뉴는 8일 오후 9시 40분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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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