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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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향해 성큼…후끈 로맨틱 투샷 [포인트:컷]

기사입력 2021.01.07 13:14 / 기사수정 2021.01.07 13:14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의 나룻배 데이트가 포착됐다.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을 향한 마음에 제대로 불이 붙은 이수호(차은우)와 한서준(황인엽)의 대립이 그려져 설렘을 폭발시켰다.

특히 수호는 주경에게 한없이 따스한 다정남 면모를 내비치는가 하면, 서준에게 주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고백해 여심을 흔들었다. 하지만 주경은 수호의 마음이 수진(박유나)에게 향해 있다고 오해하기 시작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7일(목) 8화 방송을 앞두고 문가영과 차은우의 데이트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에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나룻배를 타고 있는 문가영과 차은우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작은 배 위에 서로를 마주 보고 앉은 두 사람의 달콤한 눈빛과 미소가 교차되며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문가영을 향해 성큼 다가간 차은우의 모습이 심장을 쿵쾅거리게 한다. 차은우는 문가영과 무릎이 닿는 거리까지 다가서 눈을 맞추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서 느껴지는 애틋함이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한다. 이에 문가영은 휴대전화만을 꼭 쥔 채 차은우를 바라보는 모습. 고요한 적막이 느껴지는 두 사람의 투 샷과 불빛이 일렁이는 물결의 조화가 묘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 들게 한다.

문가영과 차은우가 한밤중 나룻배를 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스틸만으로도 설레는 두 사람의 이야기에 기대가 고조된다.

‘여신강림’은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여신강림’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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