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7일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보고 올해 처음 본 남편..새벽 귀가하자마자 배고파 시전. 2021년 첫밥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올해도 잘 먹고 댕기소 #새해 복 많이 받으삼 #새해에는 재활용 쓰레기 폴드 플리즈'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임요환은 김가연이 차려준 밥을 맛있게 먹고 있다.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출신 프로 포커 플레이어 임요환과 결혼했다. 두 딸을 키우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가연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