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방송인 이지애 부부가 MBC ‘생방송 연금복권720+’의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김정근 이지애 부부는 7일부터 행운의 추첨을 함께한다.
6일 MBC ‘생방송 연금복권720+’ 측은 "두 사람은 평소 선행으로 모범적인 부부의 모습을 보여 왔다.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알리는 데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룬 만큼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연금복권720+’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MBC ‘생방송 연금복권720+’에서는 매회 당첨자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고 스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코너를 신설해 시청자의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매월 700만 원씩 20년간 지급하는 ‘연금복권720+’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에 MBC ‘생방송 연금복권720+’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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