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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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격' 유기견과 친해지기 대작전

기사입력 2010.11.21 14:24 / 기사수정 2010.11.21 14:2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자격>(이하 남격)에서 '남자,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 제2탄이 공개된다.

이날 남격 일곱 멤버는 사랑의 위탁부로서 유기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

개와 별로 친하지 않았던 김국진은 '덕구'와의 어색했던 첫 만남을 뒤로하고 달라진 모습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낯을 가렸던 '덕구'도 이제는 김국진 없으면 못 살 정도로 김국진을 따르고 애교 많아진 강아지로 거듭난다.

김국진과 마찬가지로 위탁부의 어려움을 호소하던 '이박사' 이윤석도 '태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총동원하며 노력한다.

동물사랑이 남다른 이경규는 장소를 불문하고 영역표시 하기 바쁜 애교 만점 '투투'에게 대소변 가리기 교육을 한다. 김성민은 마치 슬로우 비디오 같았던 '제제'와 원래 키우던 '봉구'의 주객 전도된 상황에 마냥 즐거워한다.

남격 멤버들의 유기견과 친해지기 대작전 그 눈물겨운 이야기는 21일 오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남자의 자격 일곱 멤버 ⓒ 남자의 자격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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