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신지수가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 힘들었는지 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준 그녀. 고마워 갑자기 치명적으로 변한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립스틱이 범벅이 된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린 딸의 서툰 립스틱 솜씨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했다. 2018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지수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