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한해가 전역 후 '컬투쇼'에서 이상형과 올해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했다.
한해는 요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요즘 애정 하는 그룹이 있다. 걸그룹 있지를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채령 씨를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또 올해 한해씨가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뭐냐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평생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데, 라디오 DJ를 꼭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라디오 DJ를 해서 채령 씨를 만나는 것이냐"며 물었고 이에 한해는"최종적으로 라디오DJ를 해서 채령을 만나는 것”이라 답하며 웃음을 자아 냈다. 원하는 시간대가 있냐는 질문에는 "로망 했던 시간대는 해가 진 시간대 심야시간"이라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