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소녀시대의 서현이 남편 정용화에게 스킨십을 시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의 일본 자유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용서부부'는 일본에서 극적인 재회를 한 이후 고구마 천국인 가와고에시에서 배낭 여행하는 대학생 커플 마냥 자유여행을 즐긴 바 있다.
이날 정용화와 서현은 날이 저물어 일본 전통 여관인 료칸을 찾는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료칸이 처음이라 그곳에서 제공되는 일본식 전통 코스요리며 료칸 직원들의 대접에 몸 둘 바를 몰라 한다.
이후 두 사람은 여행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 위해 산책을 나선다. 이 과정에서 서현은 난생처음 스스로 정용화에게 스킨십을 시도하고 정용화는 예상치 못한 서현의 스킨십에 아주 특이한 반응을 보인다.
스튜디오 녹화를 통해 이 장면을 먼저 지켜본 박미선, 김정민, 2AM(임슬옹, 정진운), 김나영 등 ‘우결’ 캐스터들은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걸 보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환호성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과연 정용화를 사로잡은 서현의 깜짝 스킨십은 무엇일지 오는 20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정용화, 서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