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한지우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밤샘 드라마 촬영도 이렇게 빡세진 않았다. 손목이랑 허리가 고장난 듯 저리고 쑤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딸 이음 양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똑 닮은 모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한지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음이 웃음 한방에 모든 게 사르르 녹는구나 우리 아가. 소중한 우리 공주님 엄마가 평생 모셔줄게요 #딸스타그램 #딸공주맘 #이음아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의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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