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 및 김소연 총괄 대표가 ‘오래 살고 볼일’을 통해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지난 3일 방송된 최종회를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에서는 첫 회부터 에스팀 그룹의 다양한 소속 아티스트와 김소연 총괄 대표가 출연, 도전자들에게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었다.
먼저 프로그램 메인 MC와 멘토로 두 가지 모습을 보인 톱모델 한혜진은 매 회 깔끔하면서도 능숙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22년 차 모델로서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 옆 든든한 안내자 역할을 하며 꿈을 향해 걷는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에스팀 그룹 김소연 총괄 대표 및 소속 스타일리스트 구동현, 패션 디자이너이자 캐릭터 사업가 요니P는 스페셜 멘토로 출연, 각 미션 시 심사는 물론 멘토로서 도전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전했다. 특히 김소연 총괄 대표는 최종회 파이널 패션쇼 총 연출을 맡아 패션쇼를 진두지휘하는 모습과 각 도전자들의 자세를 세세히 분석해 교정해 주는 칼 같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더해 도전자들의 워킹 수업을 진행하며 모델 레슨 전문가 다운 모습을 보인 소속 모델 박은혜, 이지민과 최종회 파이널 패션쇼에서 도전자들과 함께 런웨이에 선 김진곤, 임지섭, 정하영 등 13명의 소속 모델, 그리고 파이널 패션쇼 심사위원단으로 선정된 톱모델 이현이까지 1회부터 최종회까지 전천후로 활약한 에스팀 소속 아티스트를 만나볼 수 있었다.
‘오래 살고 볼일’로 많은 활약을 펼친 에스팀은 아티스트 양성 기관 ‘이스튜디오 모델 아카데미’를 통해 1월 중 50세 이상 중장년층들을 위한 프로젝트 ‘아이 엠 어 모델 욜드(I AM A MODEL YOLD)’ 원데이 클래스를 오픈하며, 3월 중에는 본격적인 시니어 모델 클래스를 오픈 예정에 있다. ‘오래 살고 볼일’로 시니어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트렌드를 리드하는 에스팀이 중장년층들에 새로운 도전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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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