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2PM 찬성(황찬성)이 미복귀 전역한다.
황찬성은 5일 육군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한다.
지난 2019년 6월 1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황찬성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경기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13일 군 복무 중 마지막 휴가를 나와 군 당국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복귀없이 전역하게 됐다.
황찬성은 옥택연, 준케이, 우영에 이어 2PM 멤버 중 네 번째 군필자가 됐다. 닉쿤은 태국에서 군대 면제를 받았으며, 준호는 오는 3월 제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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