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이탈리아 브랜드와 3년째 동행…글로벌 대세 활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민현이 이탈리아 패션브랜드와 3년째 동행한다.

4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뉴이스트의 민현이 지난 2019년부터 뜻깊은 인연을 이어온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와 3년 연속 앰버서더 재계약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황민현은 지난 2019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한 패션 위크에 국내 최초 남성 셀럽으로 초청받은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한국을 대표해 참석, 현지 매체가 집중 조명하는 등 높은 인기로 글로벌한 위상과 높은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또 브랜드 앰버서더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는 것은 물론, 지난해 12월에는 이 브랜드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영국 화가 로즈 와일리(Rose Wylie)의 작품을 소개하는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목소리 재능 기부로 전시회 오디오 가이드 참여에 나서는 등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최종회는 오는 1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