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약 76억대 단독주택을 구입했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6억 3000만 원에 매입했다.
해당 주택은 방탄소년단의 숙소와는 차로 5~10분 거리에 떨어져 있으며, 2층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국이 최근 매입한 주택은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자산가, 외교관, 주재원 등 사이에서 인기가 좋은 이태원동 외교가에 자리 잡고 있다.
앞서 정국은 지난 2018년 19억 5000만 원에 매입했던 성동구 성수동 1가에 위치한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69.72㎡) 20억 5000만 원에 매각해 약 1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같은날 멤버 제이홉도 다른 평수의 아파트를 매입한 바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빅히트 레이블즈 합동 콘서트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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