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2021 BMF’의 마지막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BBANGYA TV(빵야 TV)가 주최하는 ‘2021 BMF(BBANGYA MUSIC FESTIVAL)’ 는 2021년 새해의 첫 대규모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옴니버스 유료 콘서트다.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연 라인업을 공개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왔다.
4일 라인업으로 공개된 골든차일드(Golden Child)는 지난 2017년 8월 28일에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10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곡 ‘담다디’를 비롯해 ‘너라고’, ‘렛미(Let Me)’, 지난 10월 컴백으로 앨범 타이틀곡 ‘원’까지 발표하며 활발한 활도을 이어오고 있다.
이로써 ‘2021 BMF’최종 라인업은 몬스타엑스(MONSTA X), 에이비식스(AB6IX). ITZY(있지), 로켓펀치(Rocket Punch), 골든차일드로 확정됐다.
한편 주최사이자 주관사인 빵야TV는 다수의 언택트(비대면) 공연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팬들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온터랙티브 (온라인+인터렉티브)한 웹 페이지를 통해 채팅 창을 활용하여 언택트 콘서트에서 팬과 아티스트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는데 힘썼다. 또한 한국 K-POP 차세대 뉴스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라인업을 준비했으며 전세계 20개국 유명 티켓사들과 협력하여 티켓판매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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