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사유리가 아들 젠 군과 모자 케미를 뽐냈다.
사유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젠 군과 함께 촬영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유리와 젠 모자는 어플을 이용해 목도리를 두른 모습이다. 특히 동글동글 귀여운 젠 군의 모습이 엄마 사유리를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출산 소식과 함께 자발적 비혼모가 됐음을 공개했다. 이후 젠(全) 군의 이름을 공개하며 "한자로 '전부'라는 뜻을 갖고 있다. 나의 전부라는 의미"라고 소개해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사유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