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구해줘 홈즈' 의뢰인 출연을 희망했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신혼 5개월 차, 원더걸스 혜림이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이날 혜림은 "5개월 차 신혼"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의뢰인으로 너무 나오고 싶다. 대학생이라 학교 근처에 자취 중이다. 신랑이 먼저 들어와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혜림은 "이상적인 건 방 3개, 화장실 2개"라며 "집에서 번역 일을 해서 작업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라고 원하는 조건을 설명, '구해줘 홈즈' 의뢰인으로서 자신을 어필했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9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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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