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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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엄마' 문정원도 아픈 마음 "웃는 모습 잊혀지질 않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03 19:17 / 기사수정 2021.01.03 19: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문정원이 아동학대 사건에 마음 아파했다.

문정원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인아 미안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웃는 모습이 잊혀지질 않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룬 정인 양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한 것. 방송 이후 SNS를 중심으로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문정원 역시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문정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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