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가족이 나들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해마다 첫 해가 뜨는 날. 2021년은 구름이 많아서 20분 기다렸다 아름다운 아침 해를 만났습니다. 꽤 바람이 세고 머리카락이 엉망이 됐다. 여러분은 첫날 (일출을) 보셨나요"라며 일본어로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과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가족 모두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띈다.
반려견들도 귀여운 리본 장식을 하고 해돋이를 보고 있어 호응을 받았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딸 추사랑을 뒀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일상을 공개해 사랑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