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슈퍼스타K 2'의 스타 강승윤이 부산으로 귀가했다.
강승윤은 연예 스케줄을 뒤로하고 당분간 학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강승윤이 재학 중인 부산예고 측이 '슈퍼스타K 2' 관련 활동으로 강승윤이 출석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해서다.
엠넷 측은 강승윤의 학교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강승윤의 평일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그리고 '슈퍼스타K2' 콘서트 등 강승윤이 꼭 필요한 스케줄은 모두 주말로 미뤘다.
한편 '슈퍼스타K 2' TOP11은 오는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더 드리머스'란 이름으로 공연준비가 한창이다.
또 12월 10일에는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12월 12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차례대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강승윤 ⓒ강승윤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