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개인 카페 영업 중단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오정연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들을 위한 좋은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빛을 보지 못하는 현실은 야속하지만, 그래도 웃어본다. 뉴이어엔 모두가 해피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현재는 영업이 중단돼 문을 닫은 자신의 개인 카페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면서 오정연은 "밀려드는 고민. 코로나 미워잉. 새해가 왔긴 왔나. 아직 영업 중지 중입니다. 비싼 개인 놀이터"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