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넷째를 출산한 정미애가 돌아왔다.
2일 방송된 MBN '인생역전 뮤직게임쇼-로또싱어'에서는 가수 정미애가 출산 후 방송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지난달 넷째를 출산한 정미애가 모습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임신 중 '로또싱어'에서 무대를 펼치며 "제가 좋아하는 걸 하면 태교라고 생각했다 제가 좋아하는 걸 하면 아기도 행복한 거니까"라고 말한 바 있다.
녹화일 기준 정미애는 출산한 지 보름이 된 상황. 그는 "아직 출산 안 한 것 같죠?"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이렇게 특별 무대에 서서 함께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힌 후 조용필 '창밖의 여자'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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