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3년 안 살았지만 오늘부터 4살~^^ 이제 고만 삐지자~"라는 글과 함께 한 건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진과 백종원 슬하의 막내딸 세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유진은 영상 속 세은에게 "이제 몇 살 되었냐. 떡국 먹었냐"고 물었다. 세은은 먹었다고 대답하며 손가락을 헤아려 "네 살"이라고 대답했고, "이제 안 삐질 거죠?"라는 질문에는 "네"라고 쾌활하게 대답했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세으나~"라는 댓글을, 방송인 안선영은 역시 "세은이♥"라는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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