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찬원이 남다른 행운을 뽐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새해 선물 장만 대결이 펼쳐쳤다.
이날 특별 출연한 노지훈, 이찬성, 양지원, 한이재, 옥진욱, 장영우는 TOP6과 각종 상품을 걸고 노래방 점수 대결에 나섰다. 이찬원 역시 출사표를 던졌다. 붐은 "이찬원은 상품이 걸리면 강하다"고 주장했다.
이찬원의 선곡은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였다. 그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발랄하고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 이찬원은 새해 첫 100점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1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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