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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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양측 "'사랑의 불시착' 이후 연인으로 발전…응원 부탁"[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1.01.01 13:07 / 기사수정 2021.01.01 13:3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네 번째 열애설만에 열애를 인정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의 네 번째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이후 호감을 가지고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영화 '협상'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당시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후 2019년 1월, 2020년 1월에도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소속사를 통해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네 번째 열애설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2021년 1호 커플의 주인공이 됐다.

다음은 VAST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AST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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