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혼성그룹 체크메이트(CHECKMATE)가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체크메이트(시은, 수리, 용석, 노아)는 1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1년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수리와 노아의 새해 인사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소의 해 신축년”이라며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 용석은 “하얀 소처럼 맑고 힘차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힘차게 하고 싶은 일 다 이루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으며 시은은 “올 한 해에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 새해 인사를 마무리했다.
체크메이트는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조선희 대표가 처음으로 기획한 혼성그룹으로, 지난해 9월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팀명은 체스 게임에서의 승리 조건을 의미하며 세련되고 강렬한 스타일링과 솔직하고 자유로운 매력, 트렌디한 음악으로 남미, 유럽 등 글로벌 K-POP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체크메이트는 올해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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