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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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21살이라니 벌써 싫다"…뚜렷한 이목구비+성숙美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1.01 05:00 / 기사수정 2021.01.01 01:50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가수 전소미가 성숙해진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31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말 보내셨길 바라요 우리 팬분들 다 한 살씩 더 많아질 텐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 ㅋㅋ 나는 벌써 싫어요 ㅠㅠ 21살이라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무튼 간에 우리 팬분들 2021년에는 꼭! 봤으면 좋겠고 비대면 말고 완전 대면하고 싶어요 ㅠ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모두 건강 챙기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요"라고 말했다.

게재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모자를 쓴 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피 뉴이어", "새해 복 많이 받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7월 솔로 앨범 'What You Waiting For'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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