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강승윤이 자우림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열창하며 독보적 감성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에서는 강승윤이 자우림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승윤은 브라운색의 롱코트를 입고 홀로 무대에 서서 '스물 다섯 스물 하나'를 가창했다.
강승윤은 3단 고음 뿐 아니라 강렬한 감정을 표현하는 하이라이트 부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포크 감성을 드러냈다.
이어 가수 폴킴과 '너를 만나'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치며 고품격 화음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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