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연말 무대 품격 높이는 '음악 천재'의 퍼포먼스 'RADIO'[2020 MBC 가요대제전]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헨리가 '음악 천재'의 매력을 또 한번 선보였다.

헨리는 31일 방송된 '2020 MBC 가요대제전 : THE MOMENT'에서 'RADIO' 무대를 펼쳤다.

이날 헨리는 북을 치며 등장해 스탠딩마이크에서 노래를 펼치고 첼로 연주와 더불어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다.


특히 기타리스트 임현일이 헨리가 연주하는 피아노 위에서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M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